잘 지내니?
혹시 나 없다고 울고 있지는 않니?
난 니가 없어서 매일 같이
어린아이 마냥 울고 있는데...
몇일 전에 널 다시 봤을 땐
어딘가 모르게 수척해져 있어서
보기 안타까웠어...
가끔 니 미니홈피에
몰래 방문해서
오늘은 어떤 일이 있었는지
뭘 하고 지내는지
어떤 노래가 배경음악인지
둘러보게 돼.
아마 넌 투데이에
가끔 1이라고 뜨면
누굴까 궁금해 하겠지라는
생각도 해.
오늘도 너의 미니홈피에 들렀다가
니가 설정해 놓은 배경음악을 듣곤
혹시 날 그리워하는 건 아닌지
괜한 착각도 했어.
난 아직도 널 잊지 못하는데...
나 바보 같지?
이제 그만 널 잊을 때도 됐는데
아직도 잊지 못하고 이러고 있는 내가...
Written By 2010. 06. 20 AM 09:49 a.k.a 어린시인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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